디럭스 vs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둘러싼 치열한 카드 찾기
가비와 리안이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해 스위트룸을 놓고 치열한 카드 찾기 경쟁을 펼친다. /ENA PLAY, MBN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대한민국을 뒤흔든 '걸크러시 언니들' 라치카의 가비와 리안이 '스캉스'를 찾는다.
오는 13일 ENA PLAY와 MBN에서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4회는 잠실 'L 호텔' 디럭스 스위트룸과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둘러싼 '스캉스' 멤버들의 치열한 카드 찾기 접전이 벌어진다.
최근 녹화에서 대한민국 최고층 랜드마크가 있는 잠실 'L 호텔'의 클럽 라운지로 향한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갑자기 들려오는 음악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네 사람은 스페셜 게스트 라치카 가비와 리안의 깜짝 등장에 갑자기 텐션을 끌어올리는가 하면, 팬심을 고백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모던한 유럽풍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디럭스 스위트룸과 아름다운 전망은 물론 인공지능 AI 서비스로 편리함을 강조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이들은 가비와 리안이 스위트룸 곳곳에 숨긴 '스위트'와 '언 스위트' 카드 찾기에 나서며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방송 관계자는 "예지원은 평소보다 의욕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급기야 손담비는 단 하나 남은 카드를 손에 넣기 위해 날아올랐다. 최고 등급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차지할 2인은 누가 될지 많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