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일본서 2번째 결혼식…"너무 예뻤던 곳"
입력: 2022.06.11 15:44 / 수정: 2022.06.11 15:44

지난해 11월 한국에 이어 일본서 결혼식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훈 SNS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훈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이지훈이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훈은 1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예뻤던 곳 아름답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최근 혼인신고 1년 만에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혼인신고 한 지 1년이 지나서야 아내의 식구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날. 또 한 번 식을 묵묵히 준비한 아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이라고 결혼식을 앞둔 심정을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1979년생인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으로 데뷔해 '나만의 신부', '인형', '천애', '언제라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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