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페스티벌 'BEAT MANIA'가 7월 9일 개최된다. 10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페스티벌 포스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여름밤을 수놓을 초호화 라인업의 힙합 페스티벌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7월 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에서 '힙합으로 대동단결 : BEAT MANIA(비트 매니아)'가 개최된다. 초호화 라인업으로 힙합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이 페스티벌은 10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힙합으로 대동단결 : BEAT MANIA'는 여름에 펼쳐지는 야외 페스티벌들과 달리 실내에서 펼쳐진다. 최고의 음향 시설을 자랑하는 KBS아레나에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최상의 비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뜨거운 열정을 조금 더 즐겁게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쿤타, 팔로알토, 스컬, 면도, 차붐, 윤비, 이그니토, 정상수, 가오가이, 로스, QM, 수다쟁이, 우탄, 오디, 블리스, 마진초이, 오아이, Leebido, 키츠요지, Jegal jin & peni-m16, RAZYBOYOCEAN, 유민, Cloudybay 등 다채로운 매력의 힙합 뮤지션들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