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 발매
픽시가 새 앨범 'REBORN'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트엔터, 해피트라이브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반년 만에 컴백을 앞둔 걸그룹 픽시(PIXY)가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픽시는 1일 오후 6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리본)'의 수아-샛별-다정, 로라-디아로 이줘진 유닛 이미지와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세계관 'Dark City(다크 시티)'의 강렬한 콘셉트를 단번에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샛별, 다정은 가죽 재킷을 펑키하게 소화했고 수아는 시각을 자극하는 퍼플 색상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뱀 비늘을 연상시키는 로라의 보랏빛 의상과 스파이크 초커를 포인트로 둔 디아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새 앨범 'REBORN'의 파격적인 콘셉트를 짐작케 한다.
픽시가 새 앨범 'REBORN'으로 새롭게 써 내려갈 세계관과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날 다섯 요정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픽시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콘셉트 티저 #SSLDD'에 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퍼포먼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오픈, 카운트다운 토크쇼 등의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점차 고조시킬 예정이다.
'REBORN'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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