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시티즌이 피트니스 콘텐츠로 세계관을 확장한다. /로운랩스, 맥스큐 로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케이팝시티즌(KPOP CTzen)의 세계관이 확장되고 있다.

케이팝시티즌의 로운랩스(대표 최윤석)는 '머슬마니아', 'MAXQ 매거진'의 맥스큐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맥스큐인터내셔널은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NFT 프로젝트 운영과 X2E 플랫폼을 개발하는 로운랩스와 '머슬마니아 NFT 피트니스 커뮤니티 생성'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로운랩스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케이팝시티즌 NFT 프로젝트 커뮤니티의 세계관 확장 장치를 통해 맥스큐의 피트니스 콘텐츠를 결합시킨다. 맥스큐가 오랜시간 다져온 인프라에 WEB3 유저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취지다.

기존 NFT발행 시장에서 단순히 유저들의 멤버십 확보를 위한 차원이 아니다. 맥스큐의 콘텐츠와 커머스에 세계관을 가진 IP를 갖추고, 해당 IP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과 맥스큐의 인프라들이 결합하는 모델이다. 전방위적 피트니스 문화로 참여될 수 있는 Dapp 서비스까지 향후 개발, 유저들이 함께 커뮤니티를 즐기는 맥스큐만의 메타버스를 로운랩스와 함께 만들어간다.

맥스큐의 피트니스 콘텐츠와 로운랩스의 케이팝시티즌 IP 간 세계관 공유, 맥스큐의 NFT 발행을 통한 WEB3 팬덤 확보, NFT 보유자들을 위한 맥스큐 인프라의 혜택 제공, 향후 Dapp 서비스를 통한 로운랩스의 토크노믹스 확장 및 사용이 가능한 기능적 요소 구현, 맥스큐의 콘텐츠들과 커머스 브랜드들의 연계 및 활용 등과 같은 장기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그려간다.

맥스큐에는 피트니스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있어서 확고한 인프라를 WEB3 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행보다. 로운랩스에는 NFT 개발역량과 세계관 확장을 통해 향후 플랫폼 확장 가능의 실제 사례를 보여주고 있어,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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