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가을 결혼설 부인…"잘 만나고 있지만"
입력: 2022.05.27 15:05 / 수정: 2022.05.27 15:05

2년 넘게 공개 연애 중

공개 커플인 강타와 정유미가 결혼한다는 설이 불거졌지만 양 측은 이를 부인했다. /더팩트 DB
공개 커플인 강타와 정유미가 결혼한다는 설이 불거졌지만 양 측은 이를 부인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공개 커플인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가을 결혼한다는 말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정유미 측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앞서 지난 2019년 8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했고 이후 2020년 2월 열애설이 다시 나오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가수와 팬의 관계에서 연인이 됐다. 정유미는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H.O.T 팬클럽 회원이었고 강타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고 '보석비빔밥', '옥탑방 왕세자',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했다. 2019년 '검법남녀 시즌2'가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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