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모두 무료 '남다른 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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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강이 온·오프라인 팬미팅 '강이랑'을 무료로 개최한다. /나무엑터스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송강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처음으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8일 "송강이 오는 6월 12일 온·오프라인 팬미팅 '2022 Song Kang Fanmeeting "강이랑"'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밝혔다.
'강이랑'은 "오늘 송강이랑 같이 즐기자!"라는 의미뿐 아니라 팬들에게 지금까지 '강이랑' 함께 해온 시간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강이랑' 함께 할 모든 시간에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는 송강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과 송강의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팬들을 만나기 어려웠던 만큼, 처음으로 송강이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팬미팅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송강은 팬들의 무한한 사랑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공연 모두 무료로 진행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송강 공식 팬 카페와 seezn(시즌) SNS 채널 내 이벤트 추첨을 통해 오프라인 관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2022 Song Kang Fanmeeting "강이랑"'은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seezn(시즌) 앱을 통해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은 지난해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2' '나빌레라' '알고있지만'에 이어 지난 4월 종영한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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