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는 생생함+완벽한 '케미' 예고
방송인 이경규(위쪽)와 배우 이덕화의 '도시어부4'가 오는 7월 첫 방송한다. /채널A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도시어부'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가 오는 7월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유튜브 채널 '도시어부 Grrr'를 통해 고정 출연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시즌 1부터 호흡을 맞춘 '용왕의 아들' 이경규와 '큰 형님' 이덕화가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나머지(출연진)는 다 잘라도 돼"라고 너스레를 떨며 새로운 시즌의 고정 출연진임을 자축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지난 2017년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도시어부'는 낚시의 꾸밈없는 생생함과 출연진들의 완벽한 '케미'를 센스 있는 편집과 자막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벌써 네 번째 시즌을 맞는 '도시어부'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경규, 이덕화와 함께 호흡을 맞출 다른 출연진에게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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