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톱4 콘서트 '소리꽃'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츠로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서울 공연이 열렸다.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뜻 깊은 어버이날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1월 제주 공연 이후 4개월 만에 찾아 온 '톱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등 네 사람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을 포함해 풍성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솔로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케미가 빛난 합동 무대까지 정성스러운 라이브와 팬서비스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과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네 사람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콘서트에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미소를 유발하는 소통으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공연을 선물했다.

'소리꽃' 서울 공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부 방역 지침과 올바른 공연 문화 정착을 위해 출연진, 스태프, 관객들 모두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아래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잠정 연기된 대구, 부산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한 번에 날려버린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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