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곡 '내 안의 우주' 발표
앨리스가 6일 '뮤직뱅크'에서 신곡 '내 안의 우주' 무대를 펼친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 채정, 소희,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 가린)가 2년 3개월 만에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앨리스는 6일 오전 공식 SNS에 "뮤뱅 백만년 만인가? 너무너무 떨리는데 정말정말 기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KBS 신관 앞을 지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앨리스는 이날 신곡 '내 안의 우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KBS2 '뮤직뱅크'를 찾았다.
앨리스의 '뮤빅뱅크' 출연은 2020년 2월 26일 미니앨범 'JACKPOT(잭팟)'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앨리스는 4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로 무대에 선다.
'내 안의 우주'는 이제까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팬데믹과 전쟁으로 어지러운 현 상황에서 힘을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다.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7명의 마음이 오롯이 전해진다.
앨리스는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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