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너가속'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청량함 가득한 현장
입력: 2022.05.03 17:41 / 수정: 2022.05.03 17:41

트레이드 마크 '청량 웃음'으로 분위기 UP

KBS2 수목드라마 너가속에서 활약 중인 배우 채종협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제공
KBS2 수목드라마 '너가속'에서 활약 중인 배우 채종협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채종협의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촬영장 뒷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일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이하 '너가속')에서 배드민턴 선수 박태준으로 분해 다채로운 열연을 펴리고 있는 채종협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종협은 완성도 높은 장면과 캐릭터 몰입을 위해 촬영 전후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가 하면, 촬영 후에는 모니터링을 잊지 않는 등 꼼꼼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박태준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시켜가고 있다.

또한 채종협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청량한 미소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배드민턴 경기 장면을 준비하던 도중 터진 채종협의 웃음보가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채종협의 숨은 노력의 흔적들은 '너가속' 본 방송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촬영 전부터 연습에 돌입했던 배드민턴 실력은 나날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실감나게 구현하고, 점차 탄탄해지는 연기력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앞으로 채종협이 만들어갈 '너가속'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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