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민라', 13일 전야제 추가…라인업·일정표 공개
입력: 2022.05.02 17:58 / 수정: 2022.05.02 17:58

13~15일 3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뷰민라가 13일 전야제 형식의 공연이 추가돼 13일~15일 총 3일간 펼쳐진다. /민트페이퍼 제공
뷰민라가 13일 전야제 형식의 공연이 추가돼 13일~15일 총 3일간 펼쳐진다. /민트페이퍼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봄을 대표하는 피크닉 같은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이하 '뷰민라')가 전야제 형식의 금요일 추가 일정 발표와 더불어 티켓을 오픈했다.

'뷰민라'는 5월 14-15일 양일간의 공연 티켓을 5분 만에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이에 주최 측은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고픈 바람과 동시에 방역 수칙 완화로 인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됨에 따라 'Beautiful Mint Life 2022 : Special Night(뷰티풀 미트 라이프 2022 : 스페셜 나이트)'라는 제목의 13일 금요일 공연을 긴급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로이 추가된 '뷰민라'의 13일 일정 중 가장 눈에 띄는 아티스트는 무려 2년 만에 대형 무대에 오르는 잔나비. 5월 10일 새 음반 발표와 더불어 '뷰민라'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에 더해 감각적인 사운드로 해외에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도이(ADOY), 새로운 EP 'TIME(타임)'을 발표한 퓨처팝의 선구자 솔루션스,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모던 록 밴드 디어클라우드, 몽환적인 사운드의 라이징 밴드 라쿠나(Lacuna), 페스티벌에 첫선을 보이는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까지 총 6팀이 특별한 금요일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뷰민라'는 추가 일정 발표와 동시에 오프닝 아티스트가 추가된 전체 타임테이블 및 페스티벌 맵 역시 공개했다. 토요일은 폴킴을 필두로 정준일,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이승윤, 루시(LUCY), 제이유나(J.UNA), 성해빈이, 일요일은 적재가 처음으로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로 결정된 가운데 멜로망스, 소란, 정은지, 엔플라잉, 시네마, 최유리, 코요(kohyo)가 출연한다.

'뷰민라'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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