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징크스의 연인'으로 6월 안방 복귀
입력: 2022.04.29 10:02 / 수정: 2022.04.29 10:02

KBS 새 드라마부터 영화·넷플릭스까지, 활발한 활동 예고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2022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DB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2022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매 작품 새로운 얼굴로 놀라움을 안겨주는 배우 서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배우로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서현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서현은 아이돌 가수에서 주연급 배우로 안착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할 말은 하고 사는 유능한 홍보팀 사원 정지우 역을 맡아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성장을 이룬 '취향 존중 로맨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서현은 6월 방송되는 KBS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미래를 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주인공 슬비로 변신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그뿐만 아니라 촬영을 마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화려한 출연진과 제작진으로 이목이 집중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도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5월 6일 열리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의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서현은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현재 나무엑터스에는 서현 외에도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구교환 홍은희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김재경 강기영 차서원 조우리 노정의 김환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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