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임윤아 '빅마우스', MBC 편성 확정...7월 첫방
입력: 2022.04.26 11:35 / 수정: 2022.04.26 11:35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

배우 이종석 임윤아 옥자연 곽동연 양경원 김주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출연하는 빅마우스가 오는 7월 MBC에서 첫 방송된다. /A-MAN프로젝트, SM엔터테인먼트, 솔트엔터테인먼트, 청춘 엔터테인먼트, 하이스토리 디앤씨,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종석 임윤아 옥자연 곽동연 양경원 김주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출연하는 '빅마우스'가 오는 7월 MBC에서 첫 방송된다. /A-MAN프로젝트, SM엔터테인먼트, 솔트엔터테인먼트, 청춘 엔터테인먼트, 하이스토리 디앤씨,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종석 임윤아 주연의 '빅마우스'가 오는 7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하람, 연출 오충환)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돼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특히 '빅마우스'는 이종석(박창호 역), 임윤아(고미호 역)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배우 김주헌(최도하 역), 옥자연(현주희 역), 양경원(공지훈 역), 곽동연(제리 역)이 합류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빅마우스' 제작진은 26일 MBC 편성 확정 소식을 알리며 "오래 기다리셨던 것만큼 시청자분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은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빅마우스'는 '닥터 로이어'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 된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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