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에서 탄탄한 몸매 드러내
유빈이 웹예능 'H클럽' 진행을 맡는다. 사진은 프로그램 포스터. /덤덤스튜디오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유빈이 연예 웹예능 'H클럽' 진행을 맡는다.
유빈이 skyTV 디지털 스튜디오 덤덤스튜디오의 연애 웹예능 'H클럽' MC로 출연한다. 25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유빈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H클럽'은 헬스장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일반인 남녀가 운동하며 서로간의 사랑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헬스'라는 공통분모로 모인 남녀들이 커플 운동을 통해 서로의 호감지수를 높이며 벌어지는 리얼리티 연애 웹 예능이다.
유빈은 유튜버 말왕과 함께 'H클럽' 남녀 출연자들이 사랑을 쟁취할 수 있도록 게임을 진행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H클럽'은 오는 5월 덤덤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유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와 '당신이 혹하는 사이3'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에 출연하고 있는 것은 물론, 패션 브랜드 데비어퍼(Debby upper)를 론칭하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1일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뷰티 아이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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