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티스트 팬미팅 통해 적극적 소통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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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이팀 진조크루 김헌우와 이진호가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진힙즈 사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진힙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비보이팀 진조크루(JINJO CREW) 김헌우와 이진호가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소속사 진힙즈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헌우(비보이 윙)와 이진호(비보이 카지노)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진힙즈 사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조크루는 비보이 씬에서 세계 최초로 5대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으로, 대한민국 비보잉의 위상을 보여준 바 있다. 이 가운데 핵심 멤버인 김헌우와 이진호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티켓팅 공개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며 두 아티스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김헌우와 이진호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할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 브레이크 댄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에 소속 아티스트의 팬미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댄스 열풍의 중심에서 댄서들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댄스 문화 선도를 위해 출범한 진힙즈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 활동, 온·오프라인 채널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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