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겸 방송인 노제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댄서 겸 방송인 노제(NO:ZE)가 새 프로필 사진으로 본인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노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에는 오직 눈빛과 표정만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노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렷한 눈망울과 오뚝한 코, 날렵한 턱 선 등 선명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노제는 다양한 색감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인 노제는 사진 한 장에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오직 노제만이 뽐낼 수 있는 묵직함을 선사했다.

노제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트렌디한 비주얼과 실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화보 등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출연을 알리며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노제가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인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