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첫 앨범 'Bridge of Dreams' 발표
아이칠린이 이지와 채린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7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케이엠이엔티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8일 오후 3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이지, 재키, 주니, 채린, 소희, 예주, 초원) 첫 번째 미니 앨범 'Bridge of Dreams(브릿지 오브 드림스)'의 이지와 채린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지와 채린은 반짝이는 비즈로 장식된 가면으로 한쪽 눈을 가린 모습이다. 화려한 액세서리와 보라색, 푸른색 헤어스타일은 신비로운 무드를 더욱 배가시키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이칠린은 신비감 가득한 이지와 채린의 재킷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의 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데뷔곡 'GOT'YA(갓챠)'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칠린은 2개월 후 새 싱글 'FRESH(프레시)'를 발매했다. 두 곡을 통해 안정적인 라이브와 완벽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아이칠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이칠린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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