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제업, 서울로 활동명 변경…새 소속사서 '솔로 활동' 시작
입력: 2022.04.11 10:40 / 수정: 2022.04.11 10:40

케이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이우·김한결 한솥밥

그룹 임팩트 출신 제업이 새 소속사와 손잡고 활동명을 서울로 변경했다. /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그룹 임팩트 출신 제업이 새 소속사와 손잡고 활동명을 서울로 변경했다. /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임팩트 메인보컬 출신 제업이 활동명을 서울로 변경한 후 솔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11일 "서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제업의 활동명 변경 소식을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서울의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그룹 임팩트로 데뷔한 서울은 최근 군 복무를 마친 뒤 가수 이우와 김도희, 김한결이 속한 케이에이치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고, 솔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은 앞서 KBS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한계 없는 음악 소화력과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김종국 편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하는가 하면, KBS2 '더유닛'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함께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났던 서울은 복무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서는 만큼, 새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와 함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서울의 솔로 활동에 대해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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