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주하경, 생각엔터 손잡고 배우 전향…김호중과 한솥밥
입력: 2022.04.11 09:45 / 수정: 2022.04.11 09:45

주하경·생각엔터, 전속계약 체결 "전폭적인 지원 약속"

러브캐처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주하경이 생각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신인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나선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브캐처'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주하경이 생각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신인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나선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신인배우 주하경이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1일 "주하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하경의 향후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하경은 지난 2018년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매력 가득한 성격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주하경은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앞으로 주하경이 보여줄 연기 행보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주하경 외에도 김호중 허경환 김원효 한혜진 손호준 문희경 서인영 소연 정다경 홍록기 한영 봉중근 정호영 안성훈 영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방송인,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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