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일요일) 오후 3시 롯데홈쇼핑서 'Dr.1959' 프로모션
하희라는 오는 10일(일) 오후 3시 롯데홈쇼핑에서 직접 개발에 참여한 두피 전문앰플 'Dr.1959'를 론칭한다. 브랜드디렉터와 명품언니로 잘 알려진 김선희 씨가 박웅원 쇼호스트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에 나선다. /JONE 제공 |
[더팩트 ㅣ 강일홍 기자] 중년의 나이에도 맑고 고운 피부의 상징로 불리는 배우 하희라가 홈쇼핑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두피 전문앰플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희라는 오는 10일(일) 오후 3시 롯데홈쇼핑에서 직접 개발에 참여한 두피 전문앰플 'Dr.1959'를 론칭한다. 브랜드디렉터와 명품언니로 잘 알려진 김선희 씨가 박웅원 쇼호스트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에 나선다.
하희라는 39년동안 배우로 활동하며 두피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잦은 헤어드라이, 펌, 염색 등으로 두피가 지나치게 예민해진데다 탈모의 예방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다.
'Dr.1959'는 이런 고민의 해법 차원에서 탄생했다. 하희라는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두피 피지, 각질, 열, 혈행, 보습, 뿌리볼륨 등 여성들의 남모를 속앓이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하희라는 홈쇼핑 론칭을 앞두고 "또 다른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자연 유래 성분(93.7%)으로 1년3개월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개발한 게 특징"이라면서 "두피 모발 셀프 케어 제품으로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최고 금실좋은 잉꼬부부로 소문 난 최수종 하희라 부부.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28주년을 기념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최수종 하희라 인스타그램 |
그는 또 "이번 제품에는 탈모 완화 기능성 3대 성분과 스칼프 세이버 특허 성분, 아미노산 킵퍼 등이 조합을 이루고 있다"면서 "두피도 피부인데 얼굴, 손, 바디까지 열심히 보습을 해주면서 정작 제일 중요한 탈모의 원인이었던 두피에 소홀했다면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주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
이번 홈쇼핑 론칭에서는 두피앰플 외에 풍부한 구성품을 준비했다. 수입산 두피롤러와 함께 35종 단백질이 함유된 모발 전용 헤어미스트를 제공한다.
한편 하희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의도는 벚꽃이 한창~^^ 녹화끝나고~ KBS 주차장에 있는 벚꽃나무앞에서..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봄내음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 녹화를 마치고 찍은 듯 사진 속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즐겼다. 하희라는 현재 남편 최수종과 함께 KBS2TV 예능 '살림남2'의 고정 MC이자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