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아이돌을 뽑기 위한 주간 랭킹인 팬앤스타 포스타 랭킹 투표가 진행 중이다. /팬앤스타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부터 있지, 에스파까지 4세대 아이돌 중 대표주자를 뽑기 위한 팬앤스타 포스타 랭킹 투표가 진행 중이다.

팬앤스타 관계자는 8일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를 뽑는 주간랭킹인 포스타 랭킹의 실시간 투표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이번 6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포스타 랭킹은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놀이공간 팬앤스타에서 3세대 방탄소년단 이후의 아이돌인 4세대 그룹 중 대표주자를 뽑는 주간 랭킹이다. 오로지 팬들의 투표로만 순위가 결정된다.

해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면 팬앤스타만의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1위를 한 첫 주에는 팬앤스타 메인 축하 배너의 주인공이 된다.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을 시에는 지하철 2호선 42개 역에 축하 전광판이, 10주 연속 유지했을 때는 ▲지하철 2호선 전광판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 ▲합정역 전광판 등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린다.

누적 투표에 따른 특전도 제공된다. 홍대 주요 중심지에 있는 전광판과 서울 시내버스 등을 통해 내가 응원하는 그룹을 홍보할 수 있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6월 진행되는 'TMA 포스타상' 결선 투표에 이름을 올린다. 'TMA 포스타상' 1위는 매년 진행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초대 자격을 부여받으며 포스타상 트로피를 받는다. 선정 방식은 6월까지의 누적투표 30%와 결선투표 70%를 취합해 결정된다.

팬앤스타에 따르면 현재 유력 후보로는 그룹 에이티즈, 투바투, 엔하이픈, 스키즈, 아이브, 있지, 크래비티, 에스파, 스테이씨 등이 꼽히고 있다.

투표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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