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요일 저녁 7시40분 방송, 울산 추억 등 진솔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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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불암이 8일 방송되는 ‘남희석의 울산시대’ (기획 김호상, 연출 이지향)에 전격 출연한다. 그는 "새로운 울산을 열어가는 자리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BS울산 |
[더팩트 ㅣ 강일홍 기자] 국민 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최불암이 8일 방송되는 ‘남희석의 울산시대’ (기획 김호상, 연출 이지향)에 전격 출연한다.
최불암은 산업도시 울산을 일구어낸 주역, 故 정주영 회장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이번 '남희석의 울산시대'를 통해 그는 울산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정주영 회장과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지역 방송에서는 좀처럼 쉽게 얼굴을 볼 수 없던 연기자 최불암은 이번 방송 출연에 대해 "울산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울산을 열어가는 자리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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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남희석의 울산시대'에서는 연기자 최불암의 울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해 한 주간의 뉴스를 순위로 정리하는 '랭킹 뉴스'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다룬 '열린 토론' 등이 소개된다. /KBS울산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영되는 KBS 1TV '남희석의 울산시대'는 외부인의 눈에 비친 울산을 남다른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이번 주는 연기자 최불암의 울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해 한 주간의 뉴스를 순위로 정리하는 '랭킹 뉴스'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다룬 '열린 토론' 등이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