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거쳐...치료와 휴식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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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걸 유아가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유아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아를 포함한 오마이걸 멤버들은 신중한 논의를 거쳤고, 유아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유아는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당사는 유아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유아는 자가 격리가 해제된 후, 28일 오마이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Real Love(리얼 러브)'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이날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컨디션 난조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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