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첫발→활발한 활동 예고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이 오늘(4일) 데뷔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에프씨이엔엠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정식 데뷔를 알린 아일리원은 발매 당일 오후 6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선공개로 조회수 33만 뷰를 돌파한 'Azalea(아젤리아)' 무대까지 공개한다고 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Azalea'를 포함한 4곡으로 구성, 로맨틱한 콘셉트와 눈부신 여섯 멤버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는 화려한 신디사이저 리프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뭄바톤 비트 위 몽환적인 멜로디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곡이다. 소중히 심었던 사랑이 마침내 피어난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담겼다.
함께 수록된 'Azalea'는 사랑의 씨앗을 심어 언젠가는 화려하게 피어날 날을 기대하는 가사로 아일리원의 간절한 소망을 표현했다.
아일리원은 Mnet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총 6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데뷔 쇼케이스 후 4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과 5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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