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방찬·리노·현진까지 6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3.22 09:57 / 수정: 2022.03.22 09:57

18일부터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 중

스트레이키즈가 창빈, 한, 승민에 이어 방찬, 리노, 현진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사진은 지난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 /이동률 기자
스트레이키즈가 창빈, 한, 승민에 이어 방찬, 리노, 현진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사진은 지난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 /이동률 기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창빈, 한, 승민에 이어 방찬, 리노, 현진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에 방찬, 리노, 현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방찬은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21일 재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리노, 현진의 경우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1일 오전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찬, 리노, 현진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 없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후부터 각자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 중이다, 이후로도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발표했다. 그러나 18일 오후 멤버 창, 19일 한, 21일 승민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방찬, 리노, 현진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에 지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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