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가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에 이어 뮤직비디오 조회 수 5000만 뷰 돌파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다. /JYP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엔믹스가 지난달 22일 오후 6시 공개한 첫 번째 싱글 'AD MARE(애드 마레)'의 타이틀곡 'O.O' 뮤직비디오는 17일 오전 10시 48분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에 JYP는 공식 SNS 채널에 축하 이미지를 게재하고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데뷔곡 'O.O'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세트에서 펼쳐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일곱 멤버들의 무지갯빛 매력 그리고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을 그려낸 듯한 감각적 시각 효과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앞서 2월 23일 오전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라 높은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엔믹스는 첫 싱글 'AD MARE'로 각종 음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들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22만 7399장을 달성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기준 초동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힘입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2월 25일 자 음반 일간 차트 1위, 주간 차트(22.02.28~22.03.06) 2위에 올랐다.

또 엔믹스는 데뷔곡 'O.O'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7댄스, 7보컬, 7비주얼을 갖춘 '전원 에이스 그룹'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엔믹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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