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러, NCT드림 컴백 앞두고 발목 부상 "무리 되지 않게 활동"
입력: 2022.03.17 07:58 / 수정: 2022.03.17 07:58

28일 정규2집 'Glitch Mode'로 컴백

NCT DREAM 멤버 천러가 정규2집 컴백 준비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NCT DREAM 멤버 천러가 정규2집 컴백 준비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천러가 발목 다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천러가 최근 NCT DREAM 정규 2집 컴백 준비 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컴백 일정에도 약간의 차질이 생겼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려 했으나 천러가 앨범 활동에 함께 하며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무대에서 과한 움직임이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건 어렵게 됐다. 소속사는 "미리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CT DREAM은 28일 정규 2집 앨범 'Glitch Mode(글리치 모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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