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준비"
밴드 하이브로가 오는 18일 단독 콘서트 '오늘부터 1일'을 개최한다. /롤링홀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하이브로(HIGHBRO)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하이브로는 오는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오늘부터 1일'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롤링홀 개관 27주년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하이브로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5인조 보이밴드 2Z(투지)의 무대도 함께 볼 수 있다.
하이브로는 밴드 장미여관으로 활동했던 기타 배상재, 베이스 윤장현 그리고 드럼 김호용, 보컬 태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이들은 그동안 싱글 '노래하자', '나만 몰랐어', 앨범 '굿 모닝'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새 보컬 태근 영입 후 첫 싱글 '난 너만'을 선보였다.
소속사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하이브로는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를 펼치며 팬들과 특별한 1일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이브로의 단독 콘서트 '오늘부터 1일' 티켓은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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