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 김희진 윤서령이 오는 27일 미니콘서트 '트롯데이'를 개최한다. 11일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제이지스타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하유비, 김희진, 윤서령이 3월 마지막 일요일의 흥을 책임진다.

하유비와 김희진, 윤서령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미니콘서트 '트롯데이'를 개최한다. '트롯데이'는 11일 오후 3시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트롯데이'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맑은 음색과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김희진과 하유비,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던 윤서령의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하유비, 김희진, 윤서령은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트롯데이'에서 다채로운 무대로 3월 마지막 일요일을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하유비와 신곡 '삼산이수(三山二水)'를 발매하며 대중의 마음을 울렸던 김희진, 새 싱글 '나비소녀'로 국민 여동생 수식어를 얻은 윤서령의 협업 무대도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하유비, 김희진, 윤서령의 미니콘서트 '트롯데이'는 오는 27일 오후 2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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