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 부친상…슬픔 속 김해 빈소 지켜
입력: 2022.03.11 08:02 / 수정: 2022.03.11 08:02

소속사 "위로 보내주길 부탁"…13일 발인

개그맨 양상국이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개그맨 양상국이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양상국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소속 연예인 양상국의 부친 양영동 님이 이날 별세했다"며 "안타까운 비보를 접하게 된 양상국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주기를 부탁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양상국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전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장지는 김해추모공원이다.

한편 양상국은 올해 1월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 외에 카레이싱에 도전해 프로 경기에 나서는 전문 카레이서와 드라이빙 강사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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