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를 진행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세븐틴 멤버 호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우 버논에 이어 세 번째다.

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호시가 전날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19 양성을 확인하고 다음날 오전 PCR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시는 현재 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이다.

앞서 세븐틴은 멤버 원우와 버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원우와 버논, 호시 외에 다른 멤버들은 모두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을 확인했고 이후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틴은 이날 호시의 확진에 따라 원우, 버논, 호시를 제외하고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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