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1' 한소희 스틸컷 공개, 러블리한 작사가로 변신
입력: 2022.03.03 11:16 / 수정: 2022.03.03 11:16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가득"...3월 디즈니+서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3일 한소희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로 완벽 변신한 한소희는 다채로운 면모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3일 한소희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로 완벽 변신한 한소희는 다채로운 면모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한소희가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로 완벽 변신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 여출 김희원) 제작진은 3일 한소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생계형 작사가로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작품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한소희는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로 분한다. 유쾌하고 솔직한 그는 20년 지기 절친 한선우(박형식 분)의 마음을 알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끼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생계형 작사가로 변신해 낮과 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다양한 노랫말을 노트에 적는가 하면, 컴퓨터에 기록을 남겨두는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직 자신만의 감성과 생각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소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끈 묶거나 늘어뜨린 긴 머리는 청순한 매력을, 동그란 안경은 이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전작인 넷플릭스 '마이네임'에서 강렬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제작진은 "'사운드트랙 #1'에서는 한소희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작사가라는 캐릭터에 걸맞은 풍부한 감수성과 섬세한 표현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며 "한소희는 촬영 현장에서도 늘 이은수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소희의 빛나는 매력이 가득 담긴 '사운드트랙 #1' 속 이은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운드트랙 #1'은 이달 중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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