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임창정 출격…김태우 팀과 빅매치 예고
입력: 2022.03.02 11:43 / 수정: 2022.03.02 11:43

임창정, 이솔로몬 노래에 감동의 눈물까지

가수 임창정과 김태우가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에 출격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친다. /TV조선 제공
가수 임창정과 김태우가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에 출격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친다. /TV조선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국가가 부른다'에 레전드 가수 임창정이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가요계 레전드와 함께 무대를 만들어달라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레전드 가수 임창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국가부'에는 국텐(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과 임창정이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텐은 '히트곡 제조기' 임창정의 노래를 메들리로 준비했다. '늑대와 함께 춤을' '소주 한 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명곡들을 재해석해 분위기를 달군다.

이솔로몬과 임창정의 전례 없는 노래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이솔로몬은 임창정의 노래 '나란 놈이란'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인다. 노래를 들은 임창정은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고 극찬하며 감동의 눈물까지 보인다.

김동현은 "임창정이 본인의 롤모델이었다"고 밝히며 임창정의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를 신청한다. 임창정은 김동현에게 함께 불러 달라며 즉석에서 듀엣을 제안해 감동의 무대를 만든다.

특히 이날 임창정의 대결 상대로 god의 김태우가 깜짝 등장하며 임창정 팀과 김태우 팀으로 나뉘어 더욱더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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