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아천동 빌라 전액 현금으로 샀다
배우 한소희가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고급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구입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한소희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고급빌라를 대출 없이 샀다.
26일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한소희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고급빌라 빌라드그리움W의 한 호실을 구매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는 직접 발품을 팔아 당초 알려졌던 분양가인 21억 원보다 싼 19억 5000만 원에 구입했다. 특히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했다.
빌라드그리움W는 아치울 마을 초입에 있다. 2020 7월 준공됐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체 16가구다. 한소희가 구입한 빌라는 등기부등본상 전용면적 155.67㎡(약 47.09평), 공급면적 274㎡(83평형)이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 네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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