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부부' 김원중·곽지영 임신 발표, 반려견 이어 "네번째식구"
입력: 2022.02.26 15:11 / 수정: 2022.02.26 15:11

결혼 4년만…SNS 통해 공개

모델 김원중(35), 곽지영(32)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곽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김원중(35), 곽지영(32)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곽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모델 김원중(35), 곽지영(32)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5일 각자 인스타그램에 임신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다.

김원중은 '아빠'라는 단어와 '#네번째식구'라는 해시태그를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가면을 쓴 영상과 함께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아임 유어 파더(I'm your father)'라고 말하며 곽지영의 배를 가리키는 내용이 담겼다.

곽지영도 '엄마'라는 단어와 '#환영해''#네번째식구'라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을 올렸다. 폴라로이드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두 사람의 게시글에는 여러 축하 댓글이 달렸다.

김원중은 2009년 데뷔해 여러 패션쇼에 서며 활약했다. 곽지영도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많은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8년 결혼한 김원중과 곽지영은 이듬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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