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3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정원처럼 가꿔온 음악 여정"
입력: 2022.02.24 14:27 / 수정: 2022.02.24 14:28

데뷔 후 5년 만에 단독 콘서트…티켓 예매 진행 중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데뷔 5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데뷔 5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윤지영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지영은 3월 11~13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단독 콘서트 '나의 정원에서'를 연다.

윤지영의 이번 콘서트는 첫 싱글 '나의 그늘'로 큰 관심 속에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다.

윤지영 특유의 조곤조곤 말을 건네는 듯한 짙은 감성과 진정성 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네덜란드 싱어송라이터 Benny Sings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싱글 'My luv(마이 러브)'를 발표하며 한층 더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윤지영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이자 아티스트는 물론 팬들 또한 오래 기다려온 순간이다.

콘서트명인 '나의 정원에서'는 윤지영의 미발매곡 제목을 따왔다. 해당 곡 역시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윤지영이 손으로 가꾸고 지켜온 정원 같은 그의 음악 여정을 90여 분간 그려낼 예정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직 윤지영만이 전할 수 있는 울림과 감성이 가득한 노래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 봄의 시작, 윤지영이 가꿔온 음악이 어떻게 피어나는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지영의 첫 단독 콘서트 '나의 정원에서'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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