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YOUNG-LUV COM' 발매
스테이씨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후즈팬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24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YOUNG-LUV COM(영러브 닷컴)'의 콘셉트 사진이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걸렸다.
스테이씨는 다양한 시민과 문화가 공존하는 화려한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광고는 뉴욕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에 자리한 가로 47m 길이, 세로 약 28m 높이의 대형 전광판에 송출됐다.
해당 광고는 후즈팬(Whosfan)이 스테이씨의 컴백을 기념해 선물한 것으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YOUNG-LUV COM'은 스테이씨가 탄생시킨 독보적 장르 '틴프레시'를 한층 폭넓고 다양한 음악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RUN2U'는 남들이 뭐래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느낌으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YOUNG-LUV COM'으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24일 오후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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