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거래일 상승 후 전날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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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하이브는 전날 대비 2.93% 오른 2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하이브가 약 한 달 만에 28만 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23일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2.93%(8000원) 오른 28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고가는 장중 28만9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저가는 28만500원이다. 최근 6일 간 추이로는 4거래일 연속 상승 뒤 전날인 22일 하락했다가 이날 다시 반등한 모습이다.
이에 하이브는 지난 달 21일(28만5000원) 이후 약 20거래일 만에 28만원 대 주가로 복귀하게 됐다. 최근 사업 실적 발표와 BTS 등 공연 소식이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매출이 전년 대비 58% 늘어난 1조257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한 바 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8% 오른 1903억 원이었으며, 순이익은 1410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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