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톰 홀랜드 주연 영화 '언차티드'가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전날 2만42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1만6570명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언차티드'는 첫 날 관객 7만278명을 동원해 '나일 강의 죽음'을 제치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0'에 밀려 정상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되찾고 왕좌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저를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톰 홀랜드와 마크 윌버그,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이 출연하며,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의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정정훈 감독이 촬영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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