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화보를 통해 순백의 카리스마와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했다. /보그코리아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성령이 화보를 통해 눈 뗄 수 없는 순백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22일 김성령과 함께한 3월 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성령은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짧은 헤어 스타일에 오픈숄더 드레스와 골드링이 적절히 배치돼 김성령의 우아함이 빛을 발했고,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착장인 화이트 수트 복장은 김성령이 가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화면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메시 소재의 블라우스에 화려한 패턴이 수 놓인 롱 재킷으로 시크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담았다.

김성령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망가지는 건 신경 안 쓴다. 뭐든 새롭게 도전해 보는 게 좋다"며 끊임없이 자기 성장과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김성령은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을 통해 또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섭렵하고 있는 김성령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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