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싱글 'VOYAGER' 커밍순 이미지 공개...'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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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기현이 데뷔 7년 만에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기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VOYAGER'는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나선다.
몬스타엑스는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VOYAGER(보이저)'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짙푸른 바다 한가운데를 항해하는 듯한 사진에는 'VOYAGER'라는 기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명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새로운 로고 모션 영상과 이미지를 기습 게재하며 솔로 데뷔를 알린 기현은 첫 번째 싱글 앨범명과 데뷔 날짜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팀의 메인보컬인 기현은 그룹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K-POP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또한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와 'No Limit(노 리밋)'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No Limit'으로 국내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데뷔 7년 만에 솔로로서 새로운 항해에 나서는 기현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색깔에 관심이 모아진다.
기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VOYAGER'는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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