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7인 완전체 단체 사진 공개…22일 데뷔 기대감 UP
입력: 2022.02.08 13:57 / 수정: 2022.02.08 13:57

JYP 新 걸그룹, 22일 데뷔 싱글 발매

배이 지우 지니 릴리 설윤 해원 규진(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구성된 신인 그룹 엔믹스의 단체 포토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이 지우 지니 릴리 설윤 해원 규진(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구성된 신인 그룹 엔믹스의 단체 포토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7인 단체 포토를 공개하고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JYP는 8일 공식 SNS 채널에 엔믹스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의 첫 번째 단체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데뷔 트레일러 및 포토를 통해 멤버들의 개별 비주얼을 공개한 데 이어 7인 완전체 이미지를 첫 공개한 엔믹스는 데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엔믹스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실키한 원피스, 하얀 진주, 레더 포인트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분위기를 풍겼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 카메라를 응시하는 단단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실 세계에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엔믹스와 해파리를 비롯해 여러 해양 생물이 떠다니는 미지의 세계가 만나는 사진 속 신비로운 공간은 데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JYP가 2022년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인 엔믹스는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7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그룹명은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로 now(나우), new(뉴), next(넥스트),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를 합성해 만들었다.

데뷔곡 'O.O(오오)'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오'를 형상화했고,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엔믹스의 강한 자신감이 담겼다.

엔믹스는 2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AD MARE' 및 타이틀곡 'O.O'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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