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배우 활동 예고…이유비와 한솥밥
입력: 2022.02.08 11:34 / 수정: 2022.02.08 15:30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작가 데뷔 이어 배우 데뷔 

최준희가 최근 작가로 데뷔한 데 이어 배우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와이블룸 제공
최준희가 최근 작가로 데뷔한 데 이어 배우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와이블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와이블룸은 8일 "최근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체중 감량 후 성숙해진 외모를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후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다. 이에 배우로서 도전에 나선 최준희가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는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블룸에는 최준희 외에도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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