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아미 걱정...의료진 향한 배려심도 눈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까지 받았던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5일 퇴원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승우 기자]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정말 고생 많이 해주셨어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까지 받았던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퇴원하면서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5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7일간의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해왔던 지민은 퇴원 후에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민은 이날 퇴원을 하면서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미 ㅎㅎ", 완치하고 퇴원 했어요 ㅎㅎ"라며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금방 완치 할 수 있었어요!"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그는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님들도 정말 고생 많이 해주셨어요..ㅜ 걱정하게 해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며 "이제 아플 일 없어요 !! 우리 아미 여러분 건강 더 생각하세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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