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제작진 "전현무·양세형, 코로나 양성…서장훈 임시 투입"
입력: 2022.02.04 13:59 / 수정: 2022.02.04 13:59

코로나19 여파로 녹화 불참, 대신 서장훈이 활약

방송인 전현무와 양세형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했다. /더팩트 DB
방송인 전현무와 양세형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양세형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관계자는 4일 오후 <더팩트>에 "전현무와 양세형이 코로나19 여파로 녹화에 불참한다"며 "대신 서장훈이 임시 MC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양세형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다만 판정 후 시일이 지나 완치된 상태이며 자가격리 기간 또한 끝났다. 그러나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이날 예정된 '전참시'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현무는 3일 신속항원검사키트(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실시 양성 결과를 받았다. 이에 곧바로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현무 역시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전참시'는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간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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