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휴식과 치료 필요하다는 소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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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3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MJ가 건강상의 문제로 모든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휴식과 치료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MJ가 활동 중 건강상의 문제를 발견해 병원을 찾아 정밀검진을 받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MJ는 당분간 팀 활동을 포함한 솔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MJ는 지난해 솔로 앨범 'Happy Virus'(해피 바이러스)를 발매하고 트로트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5일 공개된 아스트로 멤버 6명 전원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촬영도 함께하면서 올해 역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MJ가 향후 더 건강한 활동을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