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버스커버스커 '서울사람들'로 발라드에 도전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찬원과 유희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더팩트ㅣ이선영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발라드 가창에 도잔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규현 이진아 이예준 이찬원이 출연한다.

이날 이찬원은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22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찬원은 이날 버스커버스커의 '서울사람들'을 선보인다.

이 곡은 버스커버스커의 '슈퍼스타K3' 파이널 미션곡이자 도시 사람들의 애환을 흥겨운 리듬과 복고풍의 펑키함으로 그려낸 노래다.

이찬원은 "트로트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다음 주에는 아주 느린 발라드에 도전할 것"이라는 예고를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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