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선행★] 온정 전하는 스타들의 특별한 명절 인사
입력: 2022.02.01 00:00 / 수정: 2022.02.01 00:00

임영웅 김희재 양지은 박병은 이지아, 훈훈한 미담 추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기부 등을 통해 온정을 전하는 스타들의 특별한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 DB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기부 등을 통해 온정을 전하는 스타들의 특별한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연예계에도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기부를 통해 돌려주고 있어서다. 사회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하거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봉사를 이어가는 등 다양한 형태로 그 특별함을 더한다. 온정을 전하는 스타들의 특별한 명절 인사를 모았다.

무엇보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트롯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돋보인다. 스타 개인이나 소속사 차원에서 기부 활동이 아닌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임영웅은 이달에만 두 차례 기부 활동을 벌였다. 모두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에서 진행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이나 쪽방촌 주민 등을 위해 물품 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임영웅의 팬들로 이뤄진 영웅시대 밴드는 지난 2020년 첫 봉사를 시작으로 매달 130만 원의 후원금을 모아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 후원하고 있다. 누적 후원금만 3000만 원에 달한다.

임영웅은 설 연휴 직전 용감한 행동으로 모든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반포대교 인근을 지나던 임영웅은 추돌 사고 현장을 목격했고, 이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가수 김희재도 꾸준한 선행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스타다. 활동 시기가 길지 않았지만 그간 누적된 기부 성금만 5000만 원에 육박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는 물론 독거노인, 성폭행 아동, 보육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물품이나 성금을 기부하면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재의 특별한 인사는 그간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천사무료급식소나 사랑의 열매 등 사회공헌업체에 기부하거나 직접 현장을 찾아 봉사로 보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팬클럽 희랑별이 동참하면서 스타와 팬이 함께 하는 선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천사무료급식소 측은 "매일 같이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의 희랑님들의 정성이 도착하고 있다. 김희재를 응원하는 팬들 덕분에 어르신 분들이 힘든 겨울나기를 견디게 됐다. 김희재와 희랑별의 행보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가수 김희재가 팬클럽 희랑별과 함께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선행을 펼치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가수 김희재가 팬클럽 희랑별과 함께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선행을 펼치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도 명절을 앞두고 특별한 인사를 전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는 의료진을 위해 1000만 원을 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제주도 출신으로 제주 적십자사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을 전하겠다는 방침이다.

배우들의 특별한 선행은 항상 찬사의 대상이다. 지난해 '킹덤: 아신전' '인간실격' 등에 출연한 배우 박병은은 최근 국립암센터에 5000만 원을 쾌척해 훈훈한 미담을 추가했다. 박병은은 "어려운 시기에 암 치유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립암센터에 기부를 결정했다. 조금이나마 암환자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아의 꾸준한 물품 기부도 따뜻함을 더했다. 이지아는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교육격차 및 디지털 불평등을 겪는 아이들에게 IT기기를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로, 명절을 앞두고 더 빛이 났다.

이지아는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던 나의 작은 마음이 지난해 여러 친구들이 공부하는데 소중하게 쓰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올해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다방면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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