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발매, 반려동물을 위한 노래로 신선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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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4년 만에 'Family'로 돌아온다. /아메바컬쳐 제공 |
[더팩트ㅣ이선영 인턴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4년 만에 솔로곡 'Family'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최자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Family(Feat. THAMA)'를 발매한다"며 "같은 시간 아메바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Family'는 최자의 가족이 되어준 반려묘 모래 돌이, 반려견 털보 맘보에 대한 애정을 전하는 따뜻한 곡이다. 여기에 최자만의 감성적이고 솔직한 표현이 어떻게 담겼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Family'가 반려동물을 위한 노래인만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의 큰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자는 "올해 아메바컬쳐의 첫 음원이기도 한 이번 솔로곡으로 제 진가를 재확인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자는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그동안 프라이머리 윤종신 정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음악 작업을 펼쳐왔다. 이번 'Family' 피처링에 참여한 THAMA 역시 최근 '한국힙합어워즈' R&B 앨범·트랙 부문 후보에 오른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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